5월 16일에 드디어 수술했습니다.^^
초등학교 3학년부터 쭈욱 안경을 써오다가
20살때 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고. 23살인 지금 드디어
안경과 렌즈없이 또렷한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^^
수술하는 동안.. 하나도 안아팠어요.
단지.. 눈에 보이니까.. 좀 떨리고.. 긴장됐던거..ㅎㅎ
그거 말곤 정말 괜찮았어요 ^^
라식수술에 대한 말들이 참 많지만
후회없는 선택입니다^^
무엇보다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언니들이
다 너무 친절하셔서 감동이었습니다 ^^
감사합니다 ♡
등록일 : 2011-05-19